오늘은 지난 주 독일에서 방문해준 친구가 선물해 준 글뤽 산딸기잼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저는 빵을 아주 자주 먹는 편이에요. 군대를 갔다와서 부터는 계속 빵이나 시리얼로 아침을 먹는 습관이 있었기 때문에 10년도 넘게 빵으로 아침을 해결 하고 있어요. 그래서 참 많은 종류의 잼, 빵을 먹어봤습니다. 대부분의 잼이나 스프레드들이 좀 먹다보면 질려서 먹다 안먹다 하는데, 이번에 선물받은 글뤽잼은 안단잼에 속하더라구요.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제품 외관 외관은 이렇게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유리병으로 되어있고 독일어로 Gluck 라고 써있습니다. 독일어는 고등학교때 제 2외국어로 배웠었는데 모두 까먹어서 현재는 읽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우리나라의 잼들 보다는 그 크기가 조금은 작은 편이었어요. 이미 조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