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칼 갈아주는 곳 함께 알아보는 주방칼 관리법까지 결혼할 때 마련한 주방칼이 요즘 눈에 띄게 무뎌진 느낌이었습니다. 작년 집들이 당시 과일을 자르는데 칼이 너무 무디다는 이야기도 들었던 터라 다이소에서 산 샤프너로 가끔 관리를 해주고 있었지만 군데군데 이가 빠진 모습이라 칼을 바꿔야 하나 고민까지 했었습니다. 칼 갈기 전의 상태 저희는 주방칼을 2개를 쓰고 있었습니다. 과도 1개와 식도 1개 둘 다 관리가 안된 상태로 특히 과도의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칼 갈기전의 상태입니다. 이가 빠진 모습이 보이시나요? 결혼하고 5년 이상은 따로 관리해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살림에는 크게 흥미가 없는 터라 칼을 많이 쓰지도 않았고 과일 깎을 때나 쓰던 터라 대충 관리를 해주어 상태가 많이 안 좋아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