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중랑구 접근성 좋은 면목 셀프세차장 후기 지금 타는 차는 인생에서 3번째 차입니다. 첫 차는 아버지의 10년 된 차를 받아서 2년 정도 탔었습니다. 당시에는 차에 그다지 애정이 없어서 세차라고는 기계 세차만 돌리고는 했었습니다. 두 번째 차로 바꾸고 나서 본격적으로 셀프세차의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디테일링까지는 아니었고 최대한 깔끔하게 차를 유지하는 상태로 타고 다니며 대략 차 산 후 3년 정도까지는 매우 깨끗한 상태를 유지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다시 기계 세차만 돌리다가 차를 10년 정도 탄 후 지금의 차로 바꾸면서 다시 셀프세차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이사를 오며 주변 셀프세차장을 찾았는데 저는 동대문구에 살고 있는데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면목 셀프세차장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