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12년산 가격 및 주관적 후기 개인적으로 근검절약을 모토로 하는 삶인데, 거기서 유일하게 돈을 좀 쓰는 품목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술입니다. 저는 술을 아주 좋아하는 애주가 타입은 아닙니다. 매일 취하고 회식을 좋아하고 그런 타입이 아니라 술 자체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소주나 막걸리처럼 그 술의 품질을 느끼기 어려운 술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소주나, 막걸리도 최근에는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지만 일단은 배제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술은 와인과 위스키입니다. 와인은 저의 깜냥이 부족하여 와인에 대한 포스팅은 아마 많이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만 위스키는 꽤 오랜 기간 마셔왔고 여러 종류를 마셔본 경험이 있어 위스키에 대한 포스팅은 자주 작성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주로 집에서 위스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