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최연소 아나운서 출신인 김수민 아나운서가 최근 사표를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 아나운서 공채에서 입사했으니 이제 2~3년 정도 된 거 같은데 SBS를 떠나게 되어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 내용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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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 김수민 아나운서
김수민 아나운서는 2018년에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달고 입사했습니다. 그녀는 1997년 생으로 2018년 아나운서 공채 당시 불과 22살이었다고 합니다. 한예종에 재학 중이었던 그녀가 SBS의 아나운서에 응시하여 뽑힐 수 있는 이유는 SBS가 아나운서의 학력에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에 당시 대학교 재학 중이었고 최종학력은 고졸이었던 그녀가 뽑힐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능과 뉴스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
그녀는 SBS 입사 후에 초반에는 스포츠와 뉴스 등에 얼굴을 내밀다가 최근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로 인해 공석이 된 동물농장에 출연하였고, 본격 연예 한밤에서도 리포터로 맹활약하였습니다.
특유의 상큼함과 발랄함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아빠미소 짓게 했던 김수민 아나운서였는데요, SBS에서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 이후 새롭게 미래를 바라보고 키우는 아나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이번 사표 제출로 아쉽게도 SBS와는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김수민 아나운서 사표 제출 이유는?
김수민 아나운서는 아직 아나운서의 경력이 많지 않고 특별히 두각을 나타내는 부분이 존재하지 않아서 프리선언을 한 후 방송계로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스포츠로, 장예원 아나운서는 진행과 예능으로 각자 두각을 나타내는 부분이 있어서 프리를 선언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은 그러한 장점을 확인하기는 어려운 경력이기 때문입니다.
측근에 의하면 학업을 계속 이어간다고 하니, 또 다른 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칠 기회를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은 너무나 젊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인생의 방향을 20대 안에 결정하지 않고 고민하기 때문에 김수민 아나운서의 이번 선택이 그녀의 미래에 더욱 좋은 성장판이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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